사단법인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직접판매공제조합은 2023년말 기준 다단계판매, 후원방문판매 등 48개 조합사에서 약 3조 307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하였으며 이는 2022년 대비 약 17% 감소한 결과이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2023년말 기준 다단계판매, 후원방문판매 등 71개 조합사에서 약 2조 1610억원의 매출을 보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8% 감소한 수치이다. 양 조합의 매출을 기준으로 다단계판매 회사의 2023년말 매출액은 약 5조 508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공개는 전년에 영업실적이 있고, 발표 당해년 4월말까지 영업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집계를 하는데 올해 발표될 2023년 정보공개는 5조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단계판매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 양 조합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한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해석했다.

관련 보도자료 링크

업계, “코로나 때 보다 더 힘들어” ::: 한국 마케팅신문사 ::: (mknews.kr) 

작년 다단계판매 매출 코로나19 발생 2020년 수준 아래로 < 직접판매 < 기사본문 - 매일마케팅신문 (maeilmarke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