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뉴스] 중국 직접판매 담당 정부 대표단 방한, 협회와 공정위 등 방문회의
- 작성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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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중국 정부에서 주최한 2024년 직접판매 규제 및 법집행 국제 심포지엄이 상하이에서 개최된바 있습니다. 이 심포지엄의 목적은 직접판매업계의 규제경험과 법집행 실천을 심도있게 교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국 직접판매업계의 규범과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고 직접판매의 표준화와 불법 피라미드 판매 단속을 촉진하고 시장 지향적이고 합법적이며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여 직접판매 산업의 건전한 법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중국 정부는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직접판매시장과 관련 제도 등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정부간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11월 1일 입국하였으며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 State Administration for Market Regulation) 주종량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대표단이 직판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양국의 직접판매 산업 현황과 관련 법제에 대한 논의와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방한한 중국 대표단은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가격감독경쟁국의 주종량 부국장을 단장으로, 리하오용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1급 조연원, 츠신신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2급 조연원, 비시요우 텐진시 시장감독관리국 반부정당경쟁처 부처장 등 총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중국 대표단은 협회, 공정거래위원회, 아모레퍼시픽, 애터미 등을 방문하여 교류하고 11월 4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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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단계판매 시장 전면 개방하나? ::: 한국 마케팅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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